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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 속으로 빠져들어가는 청량산..
산의 높이는 200여 미터가 안 되는 172미터로 등산이라기보다
그냥 동네 뒷산을 가볍게 올라선다는 기분이 드는 청량산은
등판에 땀이 나려면은 정상에 도달 합니다만은 정상에 올라
서면은 산의 높이는 낮지만은 정상에서 내려다보이는 조망은
앞으로는 송도 국제도시와 날씨가 좋을적에는  멀리 충청도
당진까지 육안으로도 보인다고 합니다만은 저는 아직까지는
거기까지는 보지를 못하였습니다.  서해바다와 무의도 
영종으로 잇는 인천대교와 강화도 마니산까지 확연히 눈으로
보입니다.
맏힘없이 아주 멀리 내려다보이는 훌륭한 조망의 산입니다.
가을이 깊아가면서 단풍도 즐기면서 산책 삼아 쉬엄쉬엄
걸어가기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혼자보다는 두 명이면 더욱 좋은 곳 인천 청량 산 둘레 길
산책하기 좋아서 많은 분들이 조용히 운동 삼아서 찾고 있는
산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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