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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아고에 사는 세 아이의 엄마 다이애나 링고(39)는 3년 전부터 항상 코르셋을 착용한다. 그녀는 "잘 때도 코르셋을 벗지 않는다"고 말했다.

링고는 쌍둥이를 출산하고 갑작스럽게 늘어난 체중을 감량하기 위해서 코르셋을 입기로 결심했다. 지난 3년 동안 링고는 매일 1시간 정도를 제외하고 23시간동안 절대 코르셋을 벗지 않았다.

그녀는 결국 약 34㎏를 감량했다. 링고의 남편은 "아내 건강이 걱정스러워 병원에 갔더니 의사가 '그녀의 건강 상태는 매우 양호하다'고 말했다. 다행스러웠고 아내의 행복과 결정을 존중한다"고 말했다.

링고는 "내가 꿈꾸던 모래시계 몸매를 마침내 갖게 됐다. 18인치 허리를 유지하기 위해 앞으로도 코르셋을 계속 착용할 것이다. 코르셋을 입고있는 내 모습이 더욱 아름답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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