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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핫 뉴스...

한국에 구정, 아시아의 루나(Luna) 명절을 지내며

삶에 축척된 피로와 오랫만에 몸과 맘을 쉬려고 남들이 즐겨보는

크루스 여행 뭐처럼 만에 즐겨보고 싶은 사람들도 많을텐데..


로얄 크루스가 뉴져지에서 바하마로 휴양지를 향해 가던중 거의 다가서

예상외의 태풍권에 들어 120 마일의 파도속에서 심한 풍랑으로

배가 흔들리며 선반의 접씨가 우루룩 떨어지며 바람에 의자와 테불이 날리는

대소동이 일어나며 아수라장으로 변하며

공포속에서 휴양지의 안락한 꿈은 사라지고 악몽의 삶과 죽음을 넘나들다

어제저녁 뉴저지로 무사히 도착하며

많은 승객들의 안도의 함박웃음과 육지에 내리자 살았구나를 실감하며

땅에 엎드려 키스하는 장면이 눈길을 끌었다..


일단 배에 오르면 비상예비연습(Emergency Life boat bill) 으로

연습하며 경보울림 벨소리를 들려주며 각인시킨다



6000 여명이나 많은 승객들이 선장의 지시로 일제히 잘따라주고 협력해서

4명의 가벼운 경상만 있을뿐 무사하게 되돌아 왔다고..

168.000 톤이나되는 대형 크루스에 심하게 흔들리는 갑판에....

많은 인원을 태운 배에 공포에 임했으나 뛰여난 선장의 리더에순종하며

모두 제자리를 지켜달라고....

승객의 인터뷰에서도 선상의 성숙된 비상 대책을 칭찬해주는것을 보았다..


어떤 승객중에 한 젊은 여자는 어렵게 준비해온 휴가에 배에올라

와인을 마시고 좋아하는 뮤직칼을 즐기고 있는데

순식간에 배가흔들리고 술렁이며 스피커의 주의사항이 들리며 아수라장이라고

지옥으로 변하는 생각을 떠올리며

망쳐버린 꿈같은휴가 ,죽음의 휴가였다고.....ㅎㅎ

내려 육지에 내릴때 흘러나오는 음악이 (Anthem of the Seas storm)

폭풍속의 국가 연주가 들렸다고.....

어느 영화의 한장면을 보는것 같다. 어찌감사하지 아니한가......!!!


여기서 승객들에계 50% 할인 해준다고 한다.


이배는 수리가끝나는대로 다음주에 항해를 다시 할거라고....

내일일은 날몰라요...실감하며..... 오늘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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