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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제주올레 길 10코스)

99개의 작은 봉우리로 구성된 해발 395m의 산으로 절울이라고도 부른다.
송악산 정상에 오르면 앞으로 가까이 보이는 최남단의 마라도와 가파도, 형제섬, 우뚝 솟은 산방산,
멀리 보이는 한라산, 그리고 끝없는 태평양, 바다를 씻겨온 바람과 능선에 이어지는
푸른 잔디의 풋풋한 감촉을 느낄 수 있다.
지금은 정상부(분화구)는 입산 통제되고 송악산 둘레길만 걸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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