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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지추천: 라오스 방비엥.쏭강

촬영시점: 2017년 10월 20일

출사지를 뽑은 이유: 요즈음은 많은 사진사님들이 디지털 카메라를
사용하시고 편리해서 많은 사진 동호회등이 있고 활동도 많이 하는
편이다.

그동안 국내여행과 해외여행을 하다보면은 작품 사진은 아닐지언정
카메라 렌즈로 뷰를 보면은 정말 멋진곳이구나 하는 생각이 수도없이
많지만은 특히 해외여행을 하면서 라오스 방비엥 쏭강에서
간밤에 내린비로 형성된 물안개가 정말 환상적이 였던것 같다.

이사진은 2017년도 10월에도 픽펜에 올린적이 있었던 사진인데
다시 한번 찾아서 올려보게 되는 것입니다.

아래글은 2년전에 올리였던 글도 실어봅니다.
감사 합니다.

(라오스 여행 방비앵 쏭강)

동남 아시아에서 가장 크게흐르는 강을 말하면은 메콩강 이라고 한다.

라오스를 거쳐서 베트남으로 흐르는 강 이라고 하는데 방비엥에는 쏭강 이라는

강이 협곡을 이르면서 흐르고 있는것이다.

쏭강이 흐르는 방비엥은 여행객들은 꼭 들려보아야 할곳이라고 말할수가있는데

세계문화유산인 루앙프라방에 문화적인 향기에 취하였다면은 쏭강이 흐르는

방비엥은 티가나지않은 대자연의 보고가 숨쉬는 곳이라고 말할수가 있다.

라오스의 엣 수도인 루앙프라방과 현재수도인 비엔타이의 연결되는 길목에

자리잡은 방비엥은 불교국가인 라오스 곳곳에 있는 황금빛 사원들이 보이지가

않아서 조금은 자유로운 곳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호텔 창밖으로 펼쳐지는 산세와 이름모를 봉우리에 펼쳐지는

안개가 보였다가 순식간에 없어졌다가 다시 보이는 연출에 기가막힐 풍경에

놀라기만 하였다.

중국 계림과 비교해서 소계림이라는 호칭도붙었다고 하는 방비엥 산악지대의

아침풍경은 기역에 남을 풍경이다.

수려한 산세에 쏭강에서 만끼하는 카누보트 타기도 잊어지지않을 추억거리가 될것 같다.

전날 가이드가 내일 새벽에 비가 오면은 카누보트 타는것은 취소가 될것이라고

하여서 은근히 비가 오지 않을것을 기대하였것만 새벽에 한바탕 비가 내리고

그치고 나서 예정대로 카누보트 (모터로 구동되는배) 로 쏭강을 30여분 오르내리는

기분은 너무 상쾌한 추억 거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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