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귀국하기 전에 방콕의 동네공원으로 산책을 나갔다.
벤자키키라는 이름의 공원인데 둘레2,5 킬로미터 정도의 호수가 있고
걷는길이 잘 조성되어 있다.
이 지역이 주로 한국인과 일본인들이 많이 사는 동네이며 방콕에서도
부촌에 속하는 동네라 그런지 공원이 깨끗하고 주변경관도 좋다.

그러나 아침 10시인데도 사람들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유모차를 밀고가는 아주머니 한사람과 서양인으로 보이는 조깅하는
남자 한사람을 만났을뿐이다.
워낙 더우니까 사람들이 낮에는 잘 안다니나 보다.

한 시간 가까이 걸었드니 온 몸이 땀으로 젖어서 집으로 돌아오고
말았다.

이렇게 더운 나라, 일년 열두달 내내 더운나라에서 지내다 보니
우리나라 좋은나라란 소리가 저절로 나온다.
사계절이 있는 우리나라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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