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여행은 늘 미지의 세계를 열어가는 아름다운 숲길처럼 언제나 설레이고 마음을 기쁘게 한다.

10년이 훨씬 넘게 매년 연례행사처럼 되여버린 여행이 처음에는 해외등반을 시작을 해서

중국의 황산. 백두산.일본 북알프스. 중국의 옥룡설산.을 정점을찍고 나이가 들어서 여행

패턴으로 바뀌게된다.

서유럽.동유럽. 북유럽. 동남아시아.뉴질랜드. 호주등 이곳에 그간 여행사진과 동영상.그리고

산행사진을 정리 해야 하는데 너무많은 양에 13년의 세계여행사진들 지금도 아직 아마튜어

수준의 사진실력이 자료를 정리 하면서 버리지도못하고 그냥 아까운 마음에 웹하드에 보관

만 하고 잇는것이다.

이제 나이도 퇴직을 한지도 벌써 몇년이 흘러가니 시간이 나는대로 틈틈히 정리를 해야 할듯
하다.

보통 사람들은 여행을 하면서는 아주 열심히 사진을 담고 돌아오면은 그때 뿐이지 그냥 여행

은 가슴의 추억으로 묻어버리는것 같다.

시간이 흘러가면은 점차 희미해지고 그런데 아..내가 언제 그곳에 갔었는데 언제 였지하면서

그런 추억에 다시 되새기게 되는것이 사진인데 필름 카메라에서 디지탈로 바뀌여 가면서

현상하여서 앨범에 끼우고 추억을 들추워보다가 지금 세월은 이제 그것도 힘든일이다.

세월이지나면서 컴푸터 하드에 저장해놓은것도 너무오래되면은 영구 보관이 안되고

고장이 나서 안되면은 아까운일이지많은 어쩔수가 없는일일것 같다.

사진을 정리하다가 스페인 여행길에서 담은 사진들을 몇장 추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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