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여행

어디든 마찬가지겠지만

울릉도 섬을 여행을 하고 싶다면 '걷기' 를 준비해야 한다.

1박 2일의 빠듯하게 연결되는 일정에 너무 정신이 없다.

빠듯한 일정에도 무리없이 울릉도 속살을 구석구석 구경할 수가 있엇는데

걷기 여행으로 무리없이 명소를 둘러봤다.

앞서 성인봉-나리분지로 내려오는 산행을 하였고 이제는

울릉도의 행남 해안도로 를 걸어보았다.

울릉도의 시원한 바닷바람을 맡으면서 도동과 저동을 잇는 행남 해안 산책로를 걸어보는

여행의 재미와 울릉도 도동항에서 케이블카를 이용해서 전망대

를 올라서서 여간해서는 보이지는 않는다는 독도방향 의 이정표

를 들려보는것도 여행의 묘미라고 할 수 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