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천안 아산 답사가 있었다
맹씨행단은 여러차례 다녀갔지만 다녀갈때마다 남다른 느낌이 있다,
물론 첨에 올때보다는 많은시설물도 생기고 그래도 다른곳보다는 기념관등이 다소 청렴의 상징이라
그런지 적당하게 만들어놓은듯하다,
행단이란 공자가 은행나무 단위에서 가르쳤다는 얘기에서 나온말로 학문을 닦는곳을 상징한다,

조선초 명정승 고불 맹사성의 엣집
원래 고려말 최영장군이 살던집이다,
이웃집5살맹사성을 눈여겨본 최영이 그를 손녀사위로 삼고 집까지 물려준것이다,


고택은 ㄷ자형 맞배집으로 건축면적 93㎡이며, 지붕 위의 공포(栱包)는 단익공(單翼工)에 주심첨차(柱心檐遮)가 조선 초기 양식을 띠고 있다.
가묘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집으로 맹사성의 조부와 부친,
그리고 맹사성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고, 정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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