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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러시아 신경 쓰이겠는데

냉전기에 하늘을 누비고 1990년 퇴역한 록히드 마틴의 마하 3 SR-71 블랙버드의 계승자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This first appeared in Task and Purpose back in 2017.)

SR-72 의 개발은 극비지만 에이비에이션 위크지는 7월에 록히드 마틴의 전설적인 스컹크 워크스 본부가 있는 캘리포니아주 팜데일의 공군 기지로 “소형 무인 비행기”가 날아 들어가는 것이 보였다고 보도한다.

2018년 ‘선택적인 파일럿 조종’ 비행 연구가 있었고 2020년 테스트 비행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팜스데일에서 이를 시운전하고 있는 것은 SR-72 의 개발이 록히드 마틴의 타임라인에 맞춰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구체적인 사항은 말할 수 없지만 스컹크 워크스는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두배 더 노력하고 있다고만 말하겠다.”라고 록히드 마틴의 항공부 부시징 올란도 카발호는 말한다.

록히드 마틴은 2013년 블랙버드의 후계자를 발표한 이래 SR-72에 관해서는 입을 다물고 있다. 그러나 이 항공기 제작의 거물은 속도를 높이고 싶어 한다. 이것은 좀 다른 뜻이 있다; 블랙버드는 어떤 전투기보다 빠를 뿐 아니라 미사일을 추월한다는 것이다.

“속도가 문제다, 특히 국가 안보에 관해서 라면.” 이라고 카발호는 말한다.

최근 팜데일에서의 목격이 블랙버드의 대체기와 연관된 것이라면 이 비행기는 정말 빠른 것이다. 개발중인 이 정찰기는 최첨단 하이퍼소닉 기술 덕분에 마하 6이 예상되고 있다.

“하이퍼소닉은 스텔스와 같다. 이것은 혁신 기술이고 블랙버드보다 2,3배 빨리 날 수 있는 여러 플랫폼을 만들게 한다. 작전 생존 가능성과 치명성은 궁극적인 목표이다. 안보상 우리는 단지 마하 5보다 빠르다고 말하는 것으로 그치겠다.”라고 그는 말한다.

이 하이퍼소닉 비행기는 스파이 위성과 적 방공망이 넘쳐 나고 한시간 운행에 20만불 하는 엄청난 비용으로 1999년 퇴역한 SR-71이 남긴 공간을 채울 것이다. SR-71과는 달리 SR-72는 정찰 비행만 하는 것이 아니라 타격력을 가지게 된다; 이것은 목표물을 파괴하고 돌아 온다.

카발로의 말은 SR-72와 명확히 연계된 것은 아니지만 6월에 가진 미국 항공 우주 포럼에서 록히드 마틴의 첨단 프로그램 매니저이고 부사장인 로브 와이스가 말한 것을 반영한 것이다.

“우리는 하이퍼소닉에 대해서 지난 20년간 2년 뒤져 있었다. 그러나 이제 말할 수 있는 것은 기술이 성숙되었고 우리는 DARPA와 함께 가능한한 빨리 최첨단 전투기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No Bigger Secret: Why the New Mach 5 SR-72 Spy Plane Could Be Everything
Why Russia and China should be nervous.
by Task and Purpose June 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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