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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북섬 로토루아 아그로돔 농장..

로토루아 시내에서 북쪽으로 약 1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아그로돔(Agrodome) 농장을 찾아갔다.

그곳은 뉴질랜드의 거대하고 전형적인 양을 기르는 농장으로 푸른 들판에 노니는 수많은 양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아그로돔 농장에서는 한국인이 매년 관광객들이 얼마나 많이 오는지 한국어가 아주 능숙한 뉴질랜드

현지인이 유머러스하고 재치가 철철 넘치는 사회자의 소개로 19종이나 되는 숫양들과 양모의 종류를

알 수 있게 설명을 해준다.

뿐만이 아니라 순식간에 양의 털을 깎는 모습과 새끼 양에게 젖병으로 젖을 먹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래서 양털 깎기 쇼와 양몰이 개 시범 관람을 신기하고 흥미롭게 볼 수 있었다.

아그로돔 안에는 관광객들이 기념품으로 살 수 있는 여러 종류의 상품이 준비되어있다.

그런데 그 상품의 가격은 너무 비싸서 적지않은 금액이다.

또한 그들이 준비한 관광상품으로는 소의 젖을 짜는 시범을 보여주고는 관광객들로 하여금 실재로

젖을 짜도록 했다. 그리고 양과 더불어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배려를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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