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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동쪽 이스터섬에 왜 석상이 세워졌는지 그 이유는?

새로운 연구는 이 석상들은 마실 수 있는 물이 있는 곳을 가리키기 위해 세워진 것 같다고 한다.

연구에 의하면 많은 석상들은 깨끗한 물이 나오는 근처에 세워졌다고 한다.

이 발견은 이 섬에 살았던 알려지지 않은 문명에 대하여 좀 더 잘 알게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라파누이로 알려진 이스터섬의 토착민은 13세기에서 18세기 유럽 탐험대와 만날때까지 1000개 가까이 의인화한 석상을 만들었다.

그러나 모아이로 알려진 석상의 목적과 아후라는 이름의 석상이 세워진 곳은 오랫동안 과학자들에게 수수께끼였다.

연구의 저자는 아후가 지하수가 나오는 대수층(帶水層)과 민물이 바다로 흐르는 지역과 같다는 것을 알았다.

이 두가지는 마실 수 있는 바닷물을 만들었다.

이 이론은 왜 아후가 해변과 내륙에 있는지를 설명해준다.


TIME
2019. 1. 11.
Scientists believe they may have solved one of the many mysteries of Easter Island’s enigmatic statues: why they are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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