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L.A.에 눈은 오지 않지만 나름대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한껏 느낄 수 있습니다. 인근의 Yorba Linda에 있는 인공호숫가 주위의 집들이 올해에도 트리스마스 불을 켰습니다. 부모를 따라나온 아이들도, 잠옷 차림의 장난꾸러기 젊은이들도, 그리고 전동 휠체어를 타고 돌아다니는 사람들도 모두 같이 즐기는 작은 축제같은 동네입니다. 이제는 누구에게 선뜻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말하기도 어려운 세상이어서 해피 할러데이라고 말해야 한다고들 하지만, 이곳에서는 누구에게나 자신있게 메리 크리스마스를 외칠 수 있습니다.
메리 크리스 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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