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항모는 큰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치명적인 결점을 가진 전투기들

중국은 쉔양 J-15 플라잉 샤크를 승계하는 항모 발진 전투기를 개발하고 있다. J-15은 러시아의 Su-33 Flanker-D의 T-10K-3 원형에 기초하여 면허 없이 중국이 개발한 것인데 중국 인민 해군(PLAN)의 실패작으로 판명되었다. 중국 해군의 모방 플랭커는 비행기 엔진과 비행 조종 시스템에 기술적인 문제로 많은 충돌을 겪었다.


J-15의 문제는 분명 심각해서 베이징은 J-15을 대체할 항모에서 뜰 수 있는 새로운 비행기의 개발을 시작했다. 중국 공군의 참모 부관 장홍헤는 새 항모 발진 비행기가 개발되고 있다는 것을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지에 말했다.

J-15 의 후속 비행기는 어떤 것인지 분명치 않으나 어떤 비행기를 개발하건 소련 쿠즈넷소프급 스키 점프 개량 항모인 타입 001과 타입 001A와 뒤에 나올 타입 002에서 운용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타입 002는 전자 발진 장비(EMALS)를 갖출 것이라고 한다.

중국 해군 분석가들은 베이징이 중국 국영 기업인 쉔양 항공이 민간 자본으로 개발하는 FC-31 Gyrfalcon 의 변형을 개발하고 있지 않나 보고 있다. 어쨌든 베이징은 J-15를 대체할 후속기가 어떤 것인지 공식적인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J-15을 쓰지 않으려는 것은 최근 “그대로 넘어갈 수 없는 기계적인 결함” 때문에 이 비행기의 사고가 네 번이나 있었기 때문이다. 이 사고로 적어도 한명 사망에 다른 한명은 중상을 입었다고 한다.

“J-15은 문제 덩어리 비행기다- 이 비행기의 불안정한 조종 장치는 2년전 치명적인 두 사고의 원인이었다.”라고 소식통은 말한다. 두 번의 사고는 J-15 이 기동 훈련에서 항모 활주로에 접근할 때 조종장치가 말을 듣지 않았다고 한다. 여기에 J-15의 WS-10H 엔진도 믿을만하지 못하여 충돌의 또 다른 원인이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중국은 분명 J-15의 문제점을 잘 알고 있었다. 그러나 위험에도 불구하고 미국과는 아주 다른 문화를 가진 중국은 전투기를 실전 배치해야 하는 압박을 받았다. 미 해군은 문제가 있는 것이 나타나면 문제에 대한 제한점을 가지고 비행하며 안전에 심각한 문제가 있으면 배치하지 않는다.
“물론 훈련중 일어나는 사고를 막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서구와는 달리 중국 공군 조종사들은 이러한 장비의 결점에도 비행기를 타야 한다.”라고 중국 해군 (PLAN)의 한 전문가는 말한다.

PLAN 은 조종사 한명이 사망한 J-15의 문제점에 관해서는 부인하는 상태로 있어 왔다 (이러한 사고는 세계 각국에도 종종 있는 문제점이다). 중국의 비행 전문가들은 처음에 J-15 이 디자인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려 하지 않았다. “이들은 고도로 숙련된 해군 조종사 카오 시안지안이 똑같은 문제에 부딪치자 문제점을 인정했다.”

J-15이 디자인에 심각한 결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놀랄만한 일이 아니다. 중국은 우크라이나로부터 구입한 수호이 Su-33 의 불완전한 원형으로부터 J-15을 디자인했다.

중국의 엔지니어들은 제트기와 제트기 운영 체제를 개발해 본 적이 없어서 엔진 개조에 전통적으로 제한될 수 밖에 없고 중국은 가지고 있는 T-10K-3 이나 다른 Su-27와 비슷한 비행기로부터 영향을 받아 플랭커 디자인을 했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이러한 전투기에 대한 지식 부족으로 J-15 의 문제점에 부딪쳤다.


China's Aircraft Carriers Have a Big Problem: Fatally Flawed Fighter Planes
Dave Majumdar,The National Interest Fri, Jul 6 2:51 AM GMT+9
Dave Majumd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