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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쉼표.

8월의 마지막날(31일, 금요일)
해운대(미포항)에서 출발하여,
오륙도를 삥 돌아오는
유람선을 탔읍니다. (승선료 23,000원, 승선시간 50분.)

비내림 뒤여서,
승선하는 손님이 없었읍니다.
오후 2시에 출발하는 유람선이,
오후 2시40분에야 출발했읍니다.( 승선인원 5명뿐)

거기,
달리는 유람선에서
마주 보이는 이기대공원 해안산책로와,(바다에 접한 절벽길)
오륙도의 비경을,
그리고
운해속 광안대교를.

찰칵 또찰칵 촬영한 사진중
운해속 광안대교와
해운대 주변을
모든님께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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