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오슬로 비켈란 조각공원.

121명의 남녀들 사람들을 얼기설기 엉커붙어져있는 모습이 처음보는 나에게는

어떤 의미인지는 모르겠다.

조각품의 높이가 13미터가 되고 서로 어우져서 있게 조각 된것을 보면은 조각가

의 설치솜씨와 상상력은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는것을 알수가 있다.

노르웨이 오슬로 시민들은 뜨겁게 내리쬐는 태양이 너무 고맙기만 한것 같다.

기나긴 겨울이 너무길어서 하루에 태양을 몇시간 보지못하다가 봄에

는 계속 내리쬐는 태양으로 일광욕을 하는모습을 보게되었으니

조각공원은 오슬로 시내중심에 있고 오슬로에서 제일 큰공원 이라고 한다.

그래서 오슬로 시민들은 자연스럽게 조각공원 을 찾아서 일광욕을 즐기고
잇는것 같다.

주위의 시선은 아랑곳 하지않고 누가보던 말던 아무 꺼리김없이 수영복

차림으로 일광욕을 즐기고 있는모습은 한국에서는 정말 보기어려운 모습
이였다.

요즈음 우리나라에서는 미투운동이니해서 정말 조심스러워서 가이드한데

사진 담아도 되는냐고 물어보니 전혀 신경쓰지말고 담으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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