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내가 20대때 이발관의 모습이다
그시절에는 머리를 감을때도 빨래비누로 감았고
면도도 가죽띠에 갈아서 해주었다
머리정리도 불집게로 해주었는데 뜨거울때는 머리칼이 타기도 했다
지금 생각하면 넘넘 격세지감을 느낀다
못먹고 가난했던 시절 이지만 마음만은 그때가 편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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