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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는 지난달 13일 국내 최초의 생태형 사파리 로스트밸리에서 아기 치타 2마리가 태어났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국내 최초로 치타 자연번식에 성공한 에버랜드는 3년 만에 쌍둥이 남매 치타도 얻었다. 아기 치타들은 생후 몸무게가 500g에 불과했으나, 사육사들의 정성스런 보살핌 속에 쑥쑥 자라 약 40일이 지난 현재 2kg이 넘을 정도로 건강하게 성장했다.

에버랜드는 로스트밸리 5주년을 기념해 아기 치타 암수 한 쌍을 24일부터 관람객에게 공개한다고 밝혔다. (사진=에버랜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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