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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스섬 (Ellis Island) 이름과 달리

미국 이민사의 애환이 서려있는 유서깊은 섬..

1892~1954년사이에 약 1억 200만명의 이민자들이 전기선 3등칸에 고단한 몸을 싣고

미국에 처음 들어오며 거쳐야 했던 법적 절차와 신체검사를

통과한 뒤에야 비로서 미국입국허가를 받았다.



엘리스 아일렌드는 (Ellis Island)는 허드슨강 하구에

자리하고 있으며 리버티섬에서 불과 북쪽으로 0.8킬로 떨어져있다..



현재 미국인 40% 이상에 해당하는 약 1억명의 뿌리가 이섬에서부터

시작됬다고한다.

다만 들어올때 공무원들로부터 입국 심사를 받을때 어떤사람들은

입국 금지를 받았고(병이있는 사람,범죄자, 정신병자등

문제가 있는사람들은 다시 본국으로 돌려보냈다..

엘리스섬에 98%는사람들은 정착 했다고한다..



당시 이민업무를 보았던 (Main Builing)건물 은

미국이민 박물관으로 개조되여 공개되고 있다

엘리스 아일랜드 박물관(Ellis Island Museum)



이섬은 1700년대후반에 그곳을소유했던 상인,농부였다고..

후에 미국정부가 이섬을 1808년 사들이고

그의 이름을따서 엘리스 섬이라고 했다.



리버티섬은(자유에 여신산이있는) 져지시티에 있는 쥬립공원으로부터

2000 피트...약 600미터 떨어져있고...

맨하탄 남부에 베터리 파크에서 2.6 킬로 떨어진곳..

관광객들은

이 두지역으로부터 페리(유람선)을 이용해서만 출입이가능하다..


크루스는 매시간 운항하고 있다...

늘 각국에서 모여드는 관광객들이 유람선에 꽉차는 모습이다....

세계각국에서 모여들어 늘 붐비고 있다...



자유에 여신상은 미국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상징하는 자유의 여신상...

미국독립 100주년 기념으로양국의 우호증진을 위한 선물로

프랑스에서 제작되여 1856,10,28 일에 미국 뉴욕의

리버티섬에 세워졌다한다.......



가까운데 오래살았으나 엘리스아일렌드는

처음 이다...ㅎㅎ


몇달후엔 포트랜드 오레곤으로 이사할것 같아 떠나기전에

들러본 의미있는 하루 여행을 했다...



아마도 이곳을 떠나면 많이 그리워 할것같다...

뉴욕,뉴져지는 제2의 고향이기에....


그러나 날씨좋고 공기도 좋은 서부지역도 살아보고 싶기도하고...

나이가 들어가니 가족들곁에

아들곁에 살아야겠다는 마음이 더커서

큰 결정을 내리고 여름에 이사할 계획입니다.. .....

집도줄여 작은 아파트로 간편하게...

새로운곳에 아이들 보호받으며...여행도하고

남은 여생을 즐겨볼까 생각입니다....ㅎㅎ

모든 환경과 건강이 허락 할때까지.....ㅎㅎㅎ

## 밑에4장에사진... 옛것들을 그대로보죤한 기차역, 배가 정착하는항구,,
낡은 기차등.

끝 사진은 입국허가를 못받고 고국으로 돌아가려고 대기하는숙소...
작은 닭장같아 마음이 답답해온다.... 사진을 보노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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