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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이맘때면 부산 수영만을 인접한 광안리와 해운대 바닷가에서는 해무가 짙게 끼곤 한다.
해무가 끼는 날이면 진사들에겐 신나는 날이다.
평소와는 달리 멋진 경치를 보여주기 때문이다.
특히 이기대에서 바라보는 해무 낀 해운대 풍경은 장관이다.
해무가 짙게 끼이던 날 이기대에서 바라보는 광안대교와 해운대 풍경을 담았다.
그리고 곧장 황령산으로 올라 해운대까지 바라보이는 풍경을 담아보았다.
그러나 해무는 늘상 그러하듯 오래지 않아 곧장 사라지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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