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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22 와 Su-57 는 서로 제작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다른 사정거리와 다른 장점을 가진다. Su-57는 장거리에서 적기를 탐색하도록 만들어졌다. 이러기 위해서 Su-57의 레이다는 먼 거리에서 스텔스기를 탐지해야 한다. 이 비행기의 빠른 속력은 적기에 대응을 빨리 하거나 상대가 안되면 빨리 달아날 수 있게 한다. 그러나 가시 거리에서 두 비행기가 마주 치면 Su-57의 적외선 탐지 및 추적 기동성은 상대기에 치명적이 된다.

공식 명칭 PAK-FA/T-50인 수호이 Su-57은 5세대에 들어갈 또 다른 전투기이다. 미국, 중국, 러시야, 일본, 한국이 자신의 5세대 전투기를 만들려고 하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F-22 랩터기, F-35 통합 타격기와 중국의 J-20 이 실전에 배치되었을 뿐이다. 미국, 나토와 러시아간의 높아지는 긴장으로 사람들은 Su-57이 실전에 들어가 F-22와 싸우면 누가 이길까 알고 싶어 한다.

F-22 랩터는 F-15C 이글처럼 공중 우위권 확보를 위해 만들어진 비행기이다. 이 비행기는 첫 실전 스텔스기 F-117A를 제작한 경험이 있는 록히드 마틴이 맡았다. 1990년 YF-22 는 노스롭의 YF-23 블랙 위도우 II 와의 성능 비교 비행에서 스텔스 성능과 기동성에서 크게 이겼다.

스텔스 기능이 뛰어난 F-22 는 초기 슈퍼 컴퓨터인 크레이 컴퓨터가 스텔스 시뮬레이션을 맡았다. F-22 는 센서 회피를 최대화하고 다이아몬드 모양의 날개와 각진 동체를 가졌다. 속도 브레이크, 무기 투하 문, 엔진 배기는 레이다 표적을 최소화하기 위해 톱니 모양으로 만들어졌으며 경사된 수직 꼬리 날개는 레이다 흡수 물질로 도포되었다.

크레이 슈퍼 컴퓨터는 F-22 가 특히 높은 각도의 공격에서 높은 기동성을 가지게 하였다. F-22 의 주요 특징 하나는 뒷질 축에 추진 벡터를 사용하여 엔진의 힘을 고각 공격에서 기동성과 합치게 하여 공중전에서 유리하도록 한 것이다. 거품 모양의 조종석은 하나의 폴리카보네이트로 조종사에게 탁월한 시야를 제공한다. 기동성과 가시도가 합쳐져 파일럿은 보이는 위협을 빠르게 판단하여 응대할 수 있다.

F-22 는 70,000파운드의 추력을 내는 F119 재연소 터보팬 엔진 두 개로 F-15 이글보다 40% 크다. 이러한 엔진으로 랩터기는 재연소없이 마하 1.4로 초순항하여 비행기의 사정 거리를 넓힌다 –이것은 보조 연료 탱크 없이 전투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이다. 랩터의 주 센서 AN/APG-77 레이다는 적기보다 먼 거리에서 탐지하여 먼저 보고 먼저 쏠 수 있게 한다.

랩터기는 세 개의 무기고가 있으며 이중 하나는 AIM-9M/X 사이드와인더 적외선 유도 미사일 하나와 두 번째 것은 사정거리 104 키로미터의 AIM-120 AMRAAM (슬래머) 레이다 유도 미사일 6기를 장착한다. 또 총렬 6개의 20미리 개틀링 건 M61A2 이 오른쪽 날개에서 5초 발사할 수 있다.

수호이 Su-57기에 관해 알려진 바는 많지 않다. 7년간의 테스트 비행에도 이 비행기의 세부 사항은 감춰져 있다. 알려진 것은 수호이기는 특히 엔진같은 주요 부품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는 것이다. 러시아 공군은 수호이기의 첫 실전 비행을 2019년으로 공표하였다.


Air War: Here's What Happens if an F-22 Raptor Battled Russia's Su-57
Kyle Mizokami
April 3, 2018prio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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