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어제 집에 가는 길에 환승센터에서 지하벙커 안내판을 봤어요.
뉴스에서 보긴 했는데 환승센터에 이게 있을줄이야 ㅋㅋㅋ
실제로 보니 뭔가 신기하고 살짝 무섭기도 하더라구오.
안내판에 보면 이 지하벙커는 여의도 환승센터를 건립하다 발견된 것이라고 되어 있어요. 자주 드나들던 곳 밑에 이런게 있었다고 생각하니 더 신기 ㅋㅋㅋ
다른 기사를 찾아보니 저 은색 뚜껑을 열면 계단이 나오고 그 아래가 바로 지하 벙커라고 하네요.
궁금하신 분들은 신청해서 경험해보시면 될 것 같아요.

지하벙커가 요긴하게 쓰이는 일은 없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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