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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더 미러'는 몸무게는 80㎏, 똑바로 일어섰을 때 키가 180㎝가 넘는 세상에서 가장 큰 강아지를 소개했다.

견주 재러드 하우저(Jared Howser)는 "믿기 힘들겠지만 유프라테스(Euphrates)는 생후 9개월 된 어린 강아지며, 지금도 성장 중"이라고 말했다.

유프라테스가 강아지임에도 체구가 거대한 이유는 7000년 전 멸종한 고대 대형 개품종 유전인자를 물려받은 새로운 품종이다.

재러드는 '아메리칸 몰로소스(American Molossus)' 번식 프로그램을 알게 됐고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최초의 사람 중 1명이다.

유프라테스는 고대 메소포타미아에서 전투에 이용된 고대 견공의 피를 물려받았음에도 공공장소에 나가면 사람들에게 친근하다. 덩치가 거대하고 육중하지만 성격은 온순하고 공격적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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