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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게이츠는 화요일 레딧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프로에서 미국은 2008년 하락같은 규모의 경제 위기에 대비해야 한다고 언급.

그렇지만 그는 전체적으로 낙관적이었다. 이 억만장자 자선가는 세계는 나아지고 있다고 믿고 있으며 세계의 극빈자 수는 떨어지고 있다는 것을 증거로 들었다.

많은 경제학자들은 2008년의 재정 위기는 세계 대공황이래 가장 나쁜 경제 하락이었다고 생각한다. 빌게이츠에 의하면 미국은 이와 똑같은 것을 향해 가고 있다고 한다.

화요일 마이크로 소프트 설립자인 그는 레딧과의 방송에서 한 사용자가 “가까운 장래에 우리는 2008년같은 경제 위기를 가질 것인가?”라는 질문에 명확히, 그러나 낙관적으로, 경고했다.

“그렇다. 언제인지는 말하기 어렵지만 확실하다. 다행히도 우리는 이러한 것을 무난히 통과했다.” 그다음 그는 그의 친구인 또다른 억만장자 워렌 버펫에게 경의를 표하면서 “워렌도 이에 관해 말했고 그는 이 분야에서 나보다 훨씬 잘 안다.”라고 말했다.

2008년 경제 위기로 880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지고 미국 가구의 순가치는 19조달러 이상 떨어졌으며 홈레스 가구가 증가했다.

게이츠는 “이렇게 앞으로 예상되는 장애에도 나는 혁신과 자본주의가 어떻게 이 상황을 타개해 나갈 것인가 하는데에 아주 낙관적이다.”라고 말을 마쳤다.

이달 초 그는 뉴욕에서의 생중계 질문과 답 방송에서 “그것(불황)은 자동적으로 생기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이에 대처하기 때문에, 그리고 과학적인 혁신 때문에.”라고 그는 말했다. 그는 종종 빌과 멜린다 재단을 통하여 세계의 빈곤율을 줄이려는 그의 와이프의 노력을 인용한다.

하루에 $1.90 이하로 사는 세계은행이 정의한 세계의 극빈자 비율은 1990년에 1/3에서 1/10으로 줄었다고 빌게이츠는 지난달 타임지에 말했다.

2016년 게이츠는 세계의 빈곤은 2030년 사라지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U.S.
Bill Gates says it's 'a certainty' that we will have another financial crisis like in 2008
Melia Robinson,Business Insider Wed, Feb 28 11:27 PM GMT+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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