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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살고 있는 탈북한 30세 한서희는 어떻게 북한 당국이 만든 응원단에 강제로 들어갔는가를 BBC 에 말했다. 응원단은 김정은을 영예롭게 하는 “심리 훈련”에 들어간다고 한다. 응원단은 평창에서 응원을 한 후 언론의 조명을 받았는데 비평가들은 북한을 정상화하는 출구라고 비난했다.

평창에서 응원한 북한의 이른바 “미의 군대”에 있었던 전 응원단원은 이것이 북한 선전의 한 형태라고 말한다. 한국에 살고 있는 탈북한 30세 한서희는 “응원단은 북한의 사회주의 사상과 민족주의 사상인 주체 사상 고취의 전선에 있다는 정신을 가지도록 훈련 받는다”고 말했다.

“우리는 다른 심리전 훈련과는 다르게 훈련 받는다. 우리는 다른 세계를 보고 놀라거나 충격을 받지 않도록 훈련 받는다. 특히 훈련은 단 일분이라도 우리의 고국 북한을 잊지 않는데 초점이 맞춰진다. 그리고 우리는 김정은 장군의 명예를 위해 거기 있다는 것을 잊지 않도록 훈련받는다. 우리는 단순히 응원하러 가는 것이 아니라 적의 심장에 들어간다고 말을 듣는다.“고 한서희는 말한다.


비디오: 링크
사진; 탈북해 한국에 살고 있는 한서희 Lee Jae-Won/Reuters


A former North Korean cheerleader describes the 'psychological training' she underwent to get 'into the heart of the enemy'
Brennan We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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