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이른아침에
가끔 찾는 곳
늘 자그마한 섬이 아련하게 나의 눈에 들어 온다.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언제나
작은 섬에는 가끔 새들이 앉아 쉬기도 하고
또 누구에겐가 쉼터와 놀이터가 되기도 할 것 같다.
나도 피곤하고 외롭고 힘던 누구에게인가
그런 안식처가 될 수 있으야 할 텐데 ...
잠시 무엇인가 무거운 마음의 짐을 내려놓아 편안한 마음으로 돌아 갈 수 있는
그런 쉼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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