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하굣길 재잘재잘 사춘기 아이들은 어디서나 똑같다.
한 녀석이 담배에 불을 붙인다.
겨우 중학생?

무심히 무리에 합쳐져서 버스를 기다린다.
자신의 인생 어느곳에선가 폐암이란 놈이 버스에 함께 타고 갈 것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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