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2월 9일.
이제 얼마 남지 않은 겨울 올림픽.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올림픽.

그 자체 만으로도 큰 이슈이긴 하여도
요즘 들여오는, 읽혀지는 뉴스는
멀리사는 우리들의 마음을 편치않게 합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길게보아 좋은 수를 두는 것인지
아직까지 저는 모르지만...
적어도 지금의 저는...
여자 하키 선수 후보의 일인처럼
콩닥콩닥 가슴이 뜁니다.


노이지 마켓팅 (noisy marketing)도
결국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방편의 하나라
이런 과정들이
좋게보면 사람들의, 국제적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방법으로는 유용하지만...
좌익 우익의 쌈박질/투정 거리로,
민심을 어지럽게 만들까 걱정도 됩니다.
벌써 20-30은 80% 반대라고 하고...





여기에서의 몇달 전의 행사 중,
우리나라 평창 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의 선물식이 있었습니다.

참! 이참에
이 들의 이름 공부!

2월9일-25일 열리는 평창 올림픽의 마스코트는
"수호랑"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백호인 수호라는 의미와
참석하는 선수, 참가자, 관중들에 대한 보호를 의미하는 수호가
호랑이와 강원도 정선 아리랑을 상징하는 랑이라 합쳐 수호랑이 되었다고 합니다.


3월 9일-18일 열리는 패럴림픽 마스코트는
"반다비"
반달 가슴곰은 의지와 용기의 동물이라
이 반달과 대회를 기념하는 의미의 비가 합쳐진 것이라고 합니다.


이 두 마스코트가
우리 올림픽 많이 알려달라는 의미로
프랑크푸르트 정경계 대표 중 한분에게 선물 되어졌습니다.

(이 분이나 저나.... 스티커 처리... 지송...
마스코트만 찍은 사진이 없는고로....

그런데....
스티커를 붙이고 보니... 앗!!!!!!!!!!!!!!늑대와 순한 양으로...
전혀 현실과 상관 무..고치기 귀차니즘으로 걍....)


인터넷에서 한국 기사 읽다 답답하야...
스티커 떡칠보고 웃으시고,
마스코트 의미 다시 열공하시라 몇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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