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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월 워커힐이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국내 최초로 선보인 캡슐호텔 다락휴를 오늘 공식 개장한 제2여객터미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총 60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 제2여객터미널 다락휴는 한옥의 디자인 요소를 가미해 한국적인 느낌을 살린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제1여객터미널 캡슐호텔에 비해 객실 내부 구조가 효율적으로 개선되었습니다. 더블베드에 개인 샤워실이 포함된 ‘더블베드+샤워’ 룸타입 경우 침대와 샤워실을 동일한 벽면에 위치해 공간의 개방감을 높였다.

요금이 가장 궁금하실 것 같은데요. 캡슐호텔 이용 요금은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3시간당 2만 3100원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사진 : SK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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