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여행은 쉼표.

12월17일 제법 차거운 주일날,
파도소리 요란한 텅빈 만리포,
끝에서 끝까지,
긴 모래해변을 거닐었읍니다.

거기에서,
평택국제대학교 아동보육과,
늦깍기 학생들이고,
졸업여행차 겨울 만리포해수욕장을 찾아 왔다고
자신들을 소개하는,
맑음이고 환한 님들을 만났습니다.

학생들의
겨울, 만리포 졸업여헹!
찰칵 또찰칵 촬영한 사진 올립니다.

내일 월요일 아침
학생들의 폼이,
넘,넘 즐거움 이여서
조선일보 많은 독자님들께 보일꺼라고,
설명도 했습니다.

학생들은
멋진추억
잘 간직 하겠습니다. 라고 하면서
더 밝음으로 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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