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은 요번이 2번째이네요

한번은 투숙을 했고

요번에는 냠냠만 하기로 하고 갔고




룸컨디션은 상당히 만족한 곳입니다

투숙객을 배려한 룸이라고나 할까

직원들 친절친절

룸도 큼지막하고요

모든게 고급 고급스러워서리

그냥 여기서 살고 싶은 마음이 솔솔드네

요즘 개인적인 호텔 투숙의 추세는

전망이고 뭐고

룸이 크고 편안하면 된다 이식입니다

ㅋㅋㅋ

젠장 또 딴 소리만 하네

동행한 사람 머릿수때문에

저렴한 셋트메뉴를 시켰답니다

메뉴리스트를 알려드리고 싶은데

리스트와 거의 달리나와서리

리스트는 빼겠습니다

영종도 호텔이라 좀 깔보고 가긴 갔지만도

깔본게 잘못이죠

가격은 웬만한 서울 특급호텔수준

속으로 치, 체라고 말하면서

셋트메뉴중 가장 저렴한 것으로 시켰답니다

참고로 메뉴가 수시로 바뀐다고함

메인인 스테이크 빼놓고

그런데 말이죠

한마디로 맛있답니다

서울 웬만한 특급호텔보다도

이정도 가격에

이런 맛에

먹질 못하죠

오히려 가성비만 따지면 파라다이스가 더 나음

특히

미국산 안심스테이크는

같이 동행한 사람들 마다

거 맛있네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했답니다

개인적으로

안심스테이크는 거의 먹질 않습니다

요번엔 어쩔 수 없이 먹었지만도

웬걸

무슨 안심스테이크가 등심스테이크 맛이 나면서

안심 특유의 부드러운 육질감이 있는 것 있죠

간만에 최고의 스테이크를 먹었네요

다음에 꼭 가기로 하고

계산할때

좀 칭찬을 했답니다

직원들 아주 좋아라 하네요

칭찬 받을만하지요

이정도 가격에

이런 맛을 내고

양도 제법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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