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오늘이 벌써 12월 초순을 지나 중순으로 향하는 날씨입니다.

지난 10월 29일에 남이섬을 다녀온 사진을 이제서야 올려보게 됩니다.

가는 가을을 아쉬워하는지 주말이용 해서 남이섬을 방문하는 여행객

들이 어찌나 많은지 선착장에서 남이섬으로 들어가는 유람선은 만원

으로 정말 엄청난 인파가 남이섬을 방문을 하던군요.

남이섬 선착장을 도착을 하니 섬에서 나오려는 인파도 대기줄이 엄청 납니다.

섬으로 들어서는 인파도 엄청나고 그래서 섬으로 들어가서 그냥 대충 둘러보고

섬을 나오게 되엿습니다.

햐여간 어디 관광지는 주말에는 다니지말고 평일에 다녀야 한다는 생각을 하여

봅니다.

너무늦게 섬을 들어가서 그런지 드문드문 남은 단풍만이 보이고

바람에 쓸쓸하게 떨어진 앙상한 나무만이 방문객을 반겨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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