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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전북 완주군 봉동읍 호남고속도로 익산IC 인근에서 돼지를 싣고 달리던 이모(47)씨의 4.5t 트럭이 전도되며 차에 실려 있던 돼지 30여 마리가 도로로 쏟아져 나왔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고속도로를 돌아다니는 돼지들로 인해 일부 차선이 40여 분간 통제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도로에 나온 돼지를 한쪽으로 유도해 다른 화물차에 실었다. (사진 = 전북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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