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알코올을 흡수하면 20%는 위에서 80%는 소장에서 흡수해 혈액을 따라 온 몸에 퍼진다.

알코올은 분해되 독성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로 바뀌는데 이러한 독성 반응때문에 얼굴이 붉어진다.

즉, 얼굴이 빨개지는 것은 아세트알데히드가 혈관을 확장시키기 때문이다.

아세트알데히드 분해효소가 적어서 얼굴이 붉어지는 사람은 술을 마시면 몸에 해롭다.

서양인의 경우 아세트알데히드 분해력이 동양인 보다 높아 얼굴이 빨개지는 경우가 극히 드물다.

동양인의 약 30%는 아세트알데히드 분해 효소가 부족해 얼굴이 붉어지고 술에 취약하니 술을 삼가하는 것이 좋다.

술을 섞어 마실 때와 한 가지만 마셨을 경우 알코올 농도 측정을 했는데, 섞어 마실 경우(소주+맥주) 흡수력과 알코올 농도가 더 높았다.

반면, 소주만 마셨을 경우, 소주와 숙취 해소제를 함께 마셨을 경우, 소주와 물을 함께 마셨을 경우 중 '소주와 숙취 해소제'를 함께 마셨을 경우가 알코올을 가장 잘 분해했다.
Prev Next

테마 보기 위로 이동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