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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록키 산맥에 위치한, 광산 마을 텔루라이드(Telluride)는
San Juan Skyway를 달리다보면 쉽게 찾아 갈 수가 있다.

해발 8,750 ft (2,667m)에 있는 텔루라이드 도시는
원래 서부의 금광을 찾아 나선 사람들이 개척해 놓은 도시이다.
텔루라이드 광산은 1878년에 생겼지만
이 근처의 광산에서는 실제로 금은 발견되지 않았고,
다만 금을 다른 형태로 포함하고 있는 아연, 납, 구리, 은등을 채굴하였다고한다.

오늘날엔 인기있는 스키와 골프 리조트가 있는
아담하고 앙증 맞도록 예쁜 집들이 있는 조그마한 도시라
이곳에서는 무료로 운행되고 있는 곤돌라를 타고
멋지게 조성되어 있는 스키와 골프 리조트를 구경하는 정도인데
마침 비가 많이 내려 곤돌라를 타고 찍은 사진이
매우 몽환적인 분위기를 보여 주었다.

또 이 부근에 있는 박스 캐년에는
콜로라도에서 낙차가 제일 긴 폭포가 있는데
찾아간 날은 9월 중순이었는데도
소낙비, 가랑비, 우박, 눈....등이 내려 제대로 볼 수가 없었지만
멀찍이서 비가 잠시 그치는 것을 기다려 사진을 담을 수는 있었다.
(기후가 좋지 않아 사진화질이 그닥 좋지 않지만, 소개 시켜 드리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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