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이전 글에서
냥이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분의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데...
(참고 글)...


멍뭉이를 키우는 사람들도
만만치는 않다 ㅋ

여기서는
강아지를
식구의 일원으로 생각하야
가는 곳마다 거의 다 따라다니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차의 뒷부분 (웨곤)에
강아지용 특별 케이지가
맞춤으로 들어있는 경우도 많고...
이 때,
보통의
젊은 개들은
그 짐칸으로, 그냥 뛰어 올라탄다.
물론 그 바닥은
따로 깔개를 두어, 더러움이나 젖음을 방지하게 해 두고...

그러나
개 들 중에서
젊어도 관절의 문제가 벌써 있거나,
나이가 들어 뛰어내리고 오르면 안되는 개들을 위하여
ㅋㅋㅋ
계단이 있다.



사진의 계단은
반으로 접어 큰 가방처럼 들 수 있는 스타일.
단점이, 나무로 되어 무겁다 하셨다.
알루미늄으로 된 것도 나오는데, 훨 가볍다구...
이 차는 SUV차라 특별히 좀 더 짐칸이 높기도 하였다.

보통 웨곤 차의 어떤 분은
걍 판대기 하나를 실고 다니시는 것도 보았다.


울 강쥐도 나이들면
저런 계단을 마련해 주어야 할까?
그 계단에, 빨간 카페트도 깔아주어야 할까??
우리 사람도 나이들어 가지만,
우리보다 7배 빨리 나이 들어간다는 강쥐들...

남일 같지가 않더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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