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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장한 왕궁으로 실내가 무척이나 화려했다
마치 비엔나 쇤브론 궁전을 방불케 했다
유감스럽게도 실내 촬영이 철저히 금지되어있어
궁전 건물과 정원만 촬영했다

뷔르츠부르크는 독일의 로맨틱 가도의 시작 도시이자 제2의 프라하라고 불리울 정도로 아름다워서 사랑받는 도시이다. 1945년 3월 제2차 세계 대전 때 드레스덴에 이어서 가장 많이 파괴된 지역이었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 대부분 복원되었다. 지리적 조건이 좋아서 뮌헨, 프랑크푸르트, 뉘른베르크, 슈투트가르트 등과의 교역이 발달해 와인 생산지이면서 공업 도시로도 큰 성장을 보여 왔다. 마인 강을 가로지르는 알테 마인교, 군사용 요새로 산 정상에 지어진 마리엔베르크 요새, 두 개의 첨탑이 있는 성 킬리안 대성당 등의 명소가 있으며, 특히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된 뷔르츠부르크 궁전은 놓치지 말아야 할 중요한 관광지이다.(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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