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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축제인 '보령머드축제'가 지난 21일 머드체험시설 개장을 시작으로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일원에서 화려하게 시작됐다.

20회째를 맞은 보령머드축제는 30일까지 계속되며 무대공연, 포토존, 머드축제 역사관, 머드버킷 챌린지 등이 열린다. 또 시민탑광장 등 6개 무대에서 33개팀이 참여해 마술, 밴드공연, 거리 퍼레이드 등 다양한 행사를 선보인다.

지난 21일 42만명, 22일 91만명, 23일 78만2000명 등 개막 후 3일간 무려 212만 여명이 방문했다. 또한 보령머드축제는 해외의 주요 언론매체에 보도되면서 지구촌 뉴스메이커로도 각광받고 있다. (사진=보령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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