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사랑은..
더하기도
곱하기도
나누기도 아닌 덤...

옛부터 지역마다
오일장이 서지요.
근거리앤 서로
날짜를 달리에서
장이 열리였지요.
누구가
말했지요.
장은 소통의 나눔..

그 나눔의 장이 오늘은
안동에서는 장..
오일장을 갈때마다
엄니.. 함니의
얼굴의..
손결에 담긴
깊은 주름살을 보며..
사랑은..
장서는날..
노점에서
물건값을 깍지 아니하는것..

아줌니 덤 주세요.

오늘도 고운날 되세요.
Prev Next

테마 보기 위로 이동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