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도쿄에 도착해서 첫 식사를 합니다.
아사쿠사 근처의 규카츠집을 방문했는데요. 규카츠는 도쿄여행에서 가장 궁금했던 집이었어요.
겉은 바삭한 돈가스처럼 보이지만 속을 열면 먹음직스러운 스테이크 같은 비주얼로 식욕을 자극합니다.
아사쿠사역 2번 출구로 직진하다보면 바로 보이는 이 집은 원래 줄을 엄청 길게 서는데 식사시간이 지나서인지 10분정도 기다리고 바로 먹을 수 있었어요.

4번 메뉴를 먹었는데 참마가 추가된 버전이에요.
혹시나 싶었지만 역시나 끈적하고 달큰한 참마는 제 입맛엔 영..

규카츠맛은.....스고이네요.
양 많은 걸로 다시 한번 더 먹고 싶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못먹은게 한 이랍니다.
일본에 방문하시는 분들은 규카츠 꼭 맛보세욬ㅋ
Prev Next

테마 보기 위로 이동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