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한국을 가면 꼭 해야하는 것 중에...
(모가 있으셔요, 여러분은???)

ㅋㅋㅋ
목욕탕 나가씨 (세신)도 있고
맛사지 실도 있고
또 또 또 중에
ㅋㅋㅋ
네일 샾 가기도 있다.

당연 여기도 네일 샾/맛사지 샾들이
요즘 특히 우후죽순처럼 많이 생겨 나지만
손끝 매운
손맛 좋은 우리 한민족 써비스를 따라가지는 못한다.

따라서 뇨자인 나는
한국가면,
세신도 하고
세신 아주머니가 해주시는 많디 많은 서비스도 받고

손톱집에 가서 그 많은 써비스를 다 받는다.
행복해 하며...

색색별의 메니큐어도 구경하고
옆 자리 뇨자의 손톱도 구경하고 ㅋㅋㅋ
(사진 1+2의 반짝이 막 붙인 손톱 ㅋㅋㅋ)
그 분은, 냥이도 키운다는데...
우리들 입 맞추어 그랬다.
늦어도, 아무도 늦어도 내일 쯤이면 ㅎㅎㅎ
냥이에게 강탈 압수 당할 것이라며...

나는 그냥, 젤 무난한 색깔(파스텔 분홍색/방법으로...)
서울 떠나면 그 뒷 서비스를 못 받으니 말이다.


어떤 이들은 (심지어 여자들도)
남이 자기 머리 만지는 것도 싫다는데...
나는 아마도...
전생에 "무수리" 였을 것이다.
그 웬수를 갚자고, 한을 풀자고
이러고 있을 것이다...


...

#네일샾 #목욕탕나가씨 #세신서비스 #한국목욕문화 #네일아트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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