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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최고의 공중 명사수' 칭호인 2016년 '탑건(Top Gun)'에 제11전투비행단 102전투비행대대 F-15K 전투조종사 김학선 소령(공사 51기)이 선정됐다.

김 소령은 지난 10월에 열린 '보라매 공중사격대회'에서 6㎞ 상공에서 4m 반경 안에 있는 지상 목표물을 정확하게 명중시키는 실력을 과시했다.

또 지상 표적을 공격한 뒤 가까운 거리에 불시에 나타난 적기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비계획 표적 공격 및 근거리 공대공' 종목에서는 만점을 받는 등 1천점 만점에 995점을 획득해 '탑건'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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