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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 주천면 구봉산(1002m)이 등산객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구봉산은 단풍, 운해(雲海), 설경(雪景)이 빼어난 곳으로 유명하지만 산세가 험해 사람들의 발길이 뜸했다.
하지만 지난해 8월 3일 구봉산 4~5봉을 잇는 국내 최장 길이(100m)의 구름다리가 놓이고, 주차장과 화장실 등 각종 편의시설이 갖춰지면서 관광 명소로 거듭났다.

(사진 진안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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