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12호. 나무의 높이는 30m, 줄기둘레는 8.6m이고 추정수령은 약 800년이다.

줄기가 5갈래로 갈라져서 고루 확장하면서 아름다운 수형을 이루고 있다. 은행나무로서 보기 드문 노거수의 하나이다.

전하는 말로는 마을사람들이 집안에 액운이나 돌림병이 돌면 이 나무에 제물을 차려놓고 치성을 올렸다고 한다

. 또한 10여 년 전만 하더라도 마을 사람들이 해마다 음력 7월과 10월에 제물을 차리고 풍년과 평온을 기원하는 행사를 가졌었다.

노거물(老巨物)에 대한 민속신앙문화의 단면을 이 나무에서 찾아볼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인용.




인천 장수동 은행나무.

언제나 사계절을 변함없이 우리에게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은행나무 입니다.

장수동 은행나무의 수령이 800여년을 넘었다고 합니다.

올해도 게절의 변화는 은행나무를 보면은 알수가 있는것 같습니다.

은행나무는 9월 22일 오후에 촬영을 한것입니다.

은행나무 상충부의 은행잎이 좀누렇게 변해가는모습을볼수가 있습니다.

은행나무의 나이를 800여년으로 추정 하고 있으니 조선조 시대를 지나서

고려시대 중반으로 보는데 정말 대단한 수명을 가진 나무라고 볼수가 있습니다.

은행나무가 보면은 현재 우리가 겪고 있는 세상 돌아가는 복잡한문제는

한순간에 스쳐가는 바람소리밖에 들리지 않을것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장수동 은행나무는 가로수로 식재된 은행나무보다는 늦게 은행잎이 물드는것을 볼수가

있는데요 해마다 보면은 제일늦게 은행잎이 물드는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아마 11월 중순중에 은행나무를 찾으면은 누렇게 물든 은행나무를 볼수가 있을것입니다.

제일 아래 사진은 작년 11월 중순경에 담은 사진 입니다.

올해 은행잎이 물든 사진은 11월중순경에 담아서 한번 다시 올려보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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