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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산맥여행은 미국보다 캐나다쪽이 훨씬 아름답다고 한다.
추석명절을 이용하여 캐나다서부 로키를 여행하였는데 너무나 아름다운 곳이었다.
로키로 가기위해 시애틀을 경유하여 벤쿠버를 통하여 로키 산악지역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벤쿠버에서 쟈스퍼 국립공원으로 가기 위하여는 8시간을 운전하여 가는 거리인데 중간에 소위 서비스도시라느 캡룹스라는 곳을 통과하여 가게 된다.
서비스도시는 주유소, 식당, 숙박시설등의 편의시설이 들어선 도시이다.
벤쿠버에서 캡룹스로 1번 고속도로를 타고 가는 중간에 길옆에서 만나는 폭포가 바로 면사포폭포이다
브라이달폭포(Bridal Falls)라고 불리는 폭포로서 미국의 요세미티국립공원의 면사포 폭포와 비교되는 곳이기도 하다.
가는 길 옆의 오래된 나무와 숲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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