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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에는 먹음직스러운 독버섯..

초봄에서 초겨울까지 비교적 긴시간 동안 발생하는 맹독성버섯인 노란개암버섯(노란다발버섯)의 갓의 직경은 1~5cm이고 반구형에서 중앙볼록편평형으로 전개된다.

갓표면은 황색~황록색이고 중앙은 황갈색을 띠며 갓 끝에는 내피막 일부가 붙어 있으나 없어진다. 주름살은 빽빽하고 황색에서 황갈색~자갈색으로 변한다.

노란개암버섯(노란다발버섯)
담자균문 주름버섯목 동창버섯과 다발버섯속
학명 Hypholoma fasciculare (Huds.) P. Kumm.

가장 많은 사망사고를 일으키는 맹독성 버섯으로, 많은 분들이 뽕나무버섯, 뽕나무버섯부치, 개암다발버섯, 팽나무버섯(팽이버섯)과 비슷하기에 혼동을 일으켜 채취하고 식용하는 경우가 많기에 특별히 조심해야 할 버섯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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