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정상까지 꼬불꼬불 2차선 포장도로가
잘되여 있는,
영월 봉래산(799.8m) 입니다.(주차시설도 100점)

정상에 오르니,
영월 시내가 자그마 하고.

사방이 山과 , 山..山 山 !
거기
구름에 취해,
그냥,
한참을 머물러야 했습니다.

여행은 쉼표 !


이대로 저대로 되어 가는대로
바람 부는대로 물결치는대로
밥이면 밥 죽이면 죽 이대로 살아가고
옳다면 옳거니 그러면 그러려니 그렇게 아세
손님 접대는 집안 형편대로 하고
장터에서 사고 팔기는 시세대로 하세
세상만사가 내 마음대로 안되니
그렇고 그런세상 그런대로 살아가세
(김삿갓 글 펌.)
Prev Next

테마 보기 위로 이동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