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가정에서 사용중인 쿠션이 혹시 지겨우신가요?
칙칙하고 색바랜 쿠션이 기분을 우울하게 하지는 않나요?
기존에 사용하던 쿠션에 시원한 여름을 입혀보는 건 어떠세요?
칙칙한 쿠션에 새로운 생기를 넣을 수 있는 '초간단 팁'을 소개합니다.


< 준비물 >
- 사용하던 면 쿠션 커버
- 종이 도일리 (다양한 크기와 문양 - 100개 천원 정도)
- 아크릴 물감 또는 직물 물감
- 작은 페인트 붓
- 물과 식초
( - 헤어드라이기 / 다리미 )


< 과정 >
1. 쿠션 커버를 판판하게 펼친다.
2. 문양을 넣을 곳에 종이 도일리를 고정시킨다.
3. 소량의 물감을 붓에 묻히고 도일리 위에 조심히 칠한다.
4. 색칠한 후 신속히 도일리를 제거한다.
5. 헤어드라이어로 물감을 말린다.
6. 원하는 위치에 2~5 과정을 반복한다.
7. 원하는 패턴을 모두 작업한 후 햇빛에 완전히 건조시킨다.
8. 식초와 물을 50/50으로 혼합하여 작업된 쿠션 커버 전체에 뿌린다.
9. 완성된 쿠션 커버에 얇은 천을 덧대고 다림질한다.

물감색은 어두운 천에는 밝은 물감을~ 밝은 천에는 어두운 물감을 추천합니다!
간단한 방법으로 쿠션에도 시원함을 선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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