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보혜미안의 진주라고 불리우는 체스키 크롬노프는 프라하에서 서남쪽으로 240킬로 떨어진

볼타강이 말굽 모양으로 휘돌아서 흐르는 작은 중세 도시이다.

도시 전체가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된곳으로 18세기 이후에 지어진 건물은 하나도 없을만큼

철저하게 봉인된 중세 그대로의 풍경을 지닌곳이다.

천의 얼굴을 가진 중세도시 골목사이로 수백년 된 낡은 현관문이 열리면 금방 중세복장을 한

수염이 멋진 기사가 집에서 튀어 나올것 같은 곳이 체스키 크롬노프 로 체스키란 뜻은 체코어

로 보혜미안을 의미하며 크롬노프는 강의 습지를 뜻한다고 한다..

희안 하게 생긴 망토다리 밑을 통과 하면 신기한 마술 처럼 고풍스런 운치가득한 건물과

골목들이 눈앞에 펼쳐진다.

다리는 3층으로 된 아치모양 의 거대한 다리인데 성을 망토처럽 보호하기위헤서 요새화

했기 때문에 지어진 명칭이라고 한다.

망토 다리는 버스주차장에서 구시가지를 갈때에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곳으로 이곳을 통과

해야 아름다운 도시를 만나게 된다.

사람들이 다니는다리 아래 쪽 길은 처음에 해자 되었으며 다리는 서쪽성 을 연결하는부분이다.

위 높은곳에 고색 창연한 아름다움 을 간직함을 지닌 성이 체스키 크롬노프 성이 있다.

13세기 중엽 대지주였던 한 가문이 강이 내려다 보이는 돌산위에 이성 을 지으면서 도시가

형성되었고. 하늘을 찌를 듯한 둥근탑과 기다랗게 늘어선 옛 건물들은 옛 중세모습이 그대

로 전해져오며 40개의 건물과 5개 광장으로 이루어져 꽤 크며 바르크 양식으로 지은건물중

가장 아름다답고 정평이 나있으며 보험료가 200만 달라가 넘는다고 한다.

체코 공화국의 남동쪽에 자리 잡은 중세 성도시 체스키 크롬노프는 인구가 약 1만 5천명의

작은 도시이다.

체스키 부데요비체에서 남쪽으로 25킬로 떨어져 있으며 불타바 강변에 자리잡고 있는데

이강은 남쪽으로 보헤미아. 바바리아를 서로 분리시키는 슈마바산 아래에서 S자형으로

흐르고 있다.

13세기 의 한지주가 이성을 건설 하면서 이도시의 역사도 시작 되었는데 이미 700년의

역사가 흘렀으며 중세기의 그대로의 모습으로 남겨져 있다.

붉은 기와지붕의 중세적인 건물들과 중심에 솟아 있는 고딕 양식의 성. 바르크와 르네상스

등 중세 미술양식이 섞인 정원들 등이 있다.

불타바 강.

체코의 민족 음악가 라 칭송받는 나의 조국 의 작곡가 스메타미의 유명한 교황곡 중에

물다우 라는곡이 있다.

물다우라는 말은 불타바의 영문 이름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물다우 강이 바로 이곳이다.

이곳 체코에서는 불타바 강이라고 불린다.

프라하 도시한가운데를 남쪽에서북족으로 흐르는 이강은 체스키 크롬노프를 기준으로

남족으로는 보혜미안 오스트리아. 바바리아를 서로 분리시키는 슈마바 산아래에서

S자형으로 흐른다,

볼타강은 가장 긴 체코의 강으로 해발 1172미터높이의 Eerna 산 남동쪽 계곡에서 흘러

내린다 체스키 크롬 노프는 이강변을 따라서 건설된 도시로서 중세의 아름다움을 지닌

이도시의 모습을 지금까지 간직 하게해준 것이 불타바 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도시가 가장 번성했던때는 14세기 초에서 17세기 초 까지의 기간이며 그후 18세기에

슈바르젠베르크 의 소유를 마지막으로 공산정권 하에 도시가 속하게 된다.

성아래로는 구시가지가 발달해 있는데 지금까지도 이도시의 중심으로 각종 상점과 박물관

등이 늘어서 있으며 지금까지도 발전을 계속하고 있다.

또한 이곳은 1992년에 프라하. 성요한 네포목 순레교회. 쿠트나. 호라.호란 비체 등과 함께

보헤미안 땅에서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 되어 있다.

보헤미안이란 말은 프라하등 체코서쪽 지방을 일컽는 말이다. 체코 동쪽과 슬로바키아 지역

은 모라비아 라고 불른다.

개인적으로 제사진을 보시면은 화면구도가 하늘 방향으로 구도가 많이 잡혀있다는것을
보실수가 있을것입니다.

한국의 파란 하늘은 미세먼지와 공해로 여간 해서는 비가 온날후에나 어쩌다 만날수가
있는데요.

동유럽 여행시에는 어쩌면 하늘이 그리 파라게 보이고 맑은지 너무 부럽기만 한것 입니다.

어제뉴스에 앞으로는 서울시내에 2.5톤이상 10년이 넘은 경유차는 운행을 못하게 한다고

하는데 앞으로 지키여 보아야 할것 같습니다.

체코 브르느체스키 성을 들려보고 오후에는 체코 수도 프라하로 버스로 이동을 한다.

프라하는 체스키 크롬 노프 에서 버스로 170킬로 를 가야 한다고 한다.

프라하에 도착을 하면은 프라하의 야경을 구경을 하게 된다.

동유럽 여행 사진은 다음편으로 계속 됩니다.

감사 합니다.

북한산 78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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