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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죽기 전에 꼭 한 번 가고 싶은 곳이 있다.
내게는 프랑스의 '프로방스'가 바로 그런 곳이다. 햇살과 바람 속에도 로맨틱한 향기가 진동할 것만 같은 그곳!!프로방스 중에서도 하나만 고르라면, 주저없이 '무스티에 생트 마리(Mousiters-Sainte-Marie)'를 외칠 것이다. 프랑스 인들이 꼽은 아름다운 마을 10개 안에 드는 무스티에 생트 마리.

유럽의 그랜드 캐니언이라는 '베르동 협곡'안에 위치해 있는 무스티에는 수려한 자연 속 소녀감성 충만한 아기자기한 풍경을 간직하고 있다. 밤이면 쏟아지는 은하수를 볼 수 있다는 그곳으로 언젠가는 꼭 떠나리라.

사진은 지난 5월 헬스조선-비타투어의 '프로방스 낭만 여행'에 다녀온 스태프의 사진이다.
나는 언제갈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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